본문 바로가기

닥치고 영화 리뷰

스틸러 : 일곱개의 조선통보 , 공무원의 이중생활,도둑잡는 다크히어로 이야기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하나 나온것 같다.그것은 바로 스틸러 : 일곱개의 조선통보다.주원이라는 배우는 드라마쪽에는 입지전능한 인물인것 같다.나오는 작품마다 다 재미를 보장시켜주는듯 하다.

 

 

 

▷드라마 개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서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쳐내는 케이퍼 코믹 액션물이다.2013년 3월 12일부터 스타트한 TvN 수목드라마.

 

 

 

▷드라마 시놉시스

  5천년의 찬란한 역사 속,우수한 문화을 일궈 온 대한민국.하지만 현재 우리 문화재 18만여점이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다.그것만해도 속이 타는데...일부 개인들에 의해 불법 밀거래도 부지기수.하지만 법적으로 회수할 방법이 없다.공적으로 못뺏으면 사적으로 털어버리겠다.여기,사라진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사람들이 뭉쳤다.

 

 서울지방경찰청 문화재전담팀과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공무원.그들과 문화재 전문도덕 스컹크가 극적으로 합류.준법정신 제대로 상실한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를 창단한다.

 

 그들 앞에 놓이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시가 30조원에 달하는 대량의 문화재와 영험한 구슬을 숨겨놓았다는 비밀의 장소로 가기 위해 유일한 열쇠.일곱개의 조선통보를 찾는 팀카르마의 작전이 시작된다.

 

▷예고편

 

▷인물관계도

 

▷개인적인 평가

 도굴이라는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그 영화 이후로 비슷한 계열의 드라마라서 내 시선을 끌었다.이런 류의 드라마는 어떻게 만들던 기획하고자 했던 의도가 좋기 때문에 시청하면 의도치 않게 공부도 된다.역사를 잊는 나라는 미래가 없다는 말도 있듯이 문화재도 우리에게 소중한 역사다.

 

 근래에 이런 장르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준다.범죄를 저질러도 제대로 된 처벌을 하지 못하는 사법부를 대신해서 그들이 통쾌하게 벌을 내려주지 얼마나 좋은가?더도 말고 덜도 말고 화끈하게 나쁜놈들 제대로 응징하는 그런 통쾌발랄한 드라마로 만들어서 보는 사람들 속 좀 시원하게 풀어주세요.

 

 

 

 

*다음 영화 포스팅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 실화이야기(영화 리바운드)

2023년 4월 5일에 개봉한 영화다.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가 2012년 제 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당시의 실제 이야기를 극화한 감동실화 영화다. ▶시놉시스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

bluemtsun.tistory.com